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사용후기 내가 뽑은 장점 소개

언제부터인가 네이버를 켜면 간간히 볼 수 있었던 홍보 문구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제가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소개를 봤을 때 확실히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기능을 잘 넣었다 생각을 했습니다. 내려받기를 하였는데 확실히 인터넷 회선만 문제가 없다면 업데이트까지 스피드 하게 받아지더군요. 우선 장점을 소개하기 전 사용후기로 사이트를 방문할 때 확실히 가볍고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구글 크롬을 사용했던 저는 그와 비교해 뒤쳐지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기능이 너무 많아 다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추후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불필요한 기능들을 없애고 줄이는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일단은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이제 본론으로 제가 뽑은 네이버 웨일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설정 > 모양 > 스킨]에 '다크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세부적으로 2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야간에 눈부심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인터페이스에 적용'과 '인터페이스와 웹 콘텐츠에 적용' 중에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적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다크 모드 설정방법은 [인터페이스와 웹 콘텐츠에 적용]이고 이렇게 사용해야지 유튜브 등을 시청할 때도 배경이 어둡게 표시가 됩니다.

 

 

 

[설정 > 모양 > 스킨]에서 다양한 컬러와 타입(아이콘 배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색상을 적용 가능하고 단지 누르는 것만으로 적용 가능하기에 초보자도 손쉽게 브라우저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입에서 '웨일, 여행, 우주'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컬러를 함께 적용하면 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3가지 타입만 제공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더 다양한 타입이 나오거나 사용자가 직접 추가하는 기능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개인정보 보호]에 꼭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공용 PC로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내가 검색한 기록, 로그인 기록, 방문한 사이트 기록, 쿠키, 비밀번호, 아이디 등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끄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삭제되고 로그아웃이 되는 아주 유용하고 추천하는 꼭 사용해야 하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설정 > 성능 및 기타 > 배터리 세이버]에 '배터리 세이버 사용'은 노트북 등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일 겁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배터리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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