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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맛집 은진칼국수 멸치 육수의 깔끔한 맛!
    맛있는 수다/맛집 기록 2019. 4. 19. 23:55

    칼국수 맛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논산에서 저렴하고 양도 많은 은진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가는 곳으로 예전에는 중앙칼국수와 쌍벽을 이루며 번갈아가면서 점심에 매일 먹었던 터라 실제 몸무게가 안 오르던 저가 10KG 이상 찌며 뱃살이 생겼다는 맛있는 맛집입니다. 그만큼 많이 먹었던 터라 요즘은 뱃살 때문에 자제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간간히 생각나서 먹게 되는 논산 은진칼국수입니다.

     

     

     

    전용 주차장으로 정문 뒤편에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고 차를 여러 대 받칠 수 있게 나름 넓은 공간과 자갈이 깔려 있습니다. 간혹 주차장이 좁아 여러 대가 다닥다닥 붙어 받치면 간혹 문콕 하는 분들이 계신대 이곳은 그나마 한시름 덜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주차선이 그려있지 않다고 너무 과하게 넓게 바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아참 예전과 달리 주차장을 더 확장해 더욱 여유 있게 바칠 수 있답니다.

     

     

     

    주차장을 돌아 정문으로 오시면 은진손칼국수 가게의 대표 음식 칼국수와 콩국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지금은 콩국수는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날씨가 더워지는 한여름에 개시를 하니 참고 바랍니다. 아 그리고, 5월과 6월 사이에는 지붕 아래 제비가 둥지에 알을 낳아 부화한 귀여운 여러 마리의 새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어미가 새끼에게 밥 주는 모습은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라 좋아할 것 같네요.

     

     

     

    식당 입구를 들어가기 전 기관에서 주는 착한가격 모범 패널이 눈에 띄네요.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정말 많이 싸다 생각했는데 약간의 가격 변동이 있지만 여전히 저렴한 편입니다.

     

     

     

    식당 입구 옆 주차장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 이곳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사람이 붐빌 때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마련된 곳이랍니다.

     

     

     

    손칼국수 주문 시 팁으로 빨강 다데기가 맵다 느껴지는 분들과 순수하게 멸치 국물의 순수한 맛만 느끼고자 한다면 미리 주문할 때 다데기 빼 달라고 말하시면 빼주니 참고하세요. 기본 반찬으로 열무김치가 나오며 잘 익은 것은 맛이 좋은 데 가는 날에 따라 숙성이 덜된 갓담은 열무김치가 나올 때가 있으나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처음 오신 분들이 반찬이 나올 때 왜 물은 안 주냐고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는 셀프이니 직접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물은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에 있고, 리필 가능한 열무김치는 왼쪽에 있습니다. 2인 이상이 칼국수를 먹다 보면 열무김치가 금세 먹게 되는데 입구 왼편에 드시던 그릇을 가져가 먹을 만큼 더 담아오시면 됩니다.

     

     

     

    반찬 리필을 원하시면 입구 왼편에 반찬통 뚜껑을 여시면 됩니다.

     

     

     

    뚜겅 열면 집게가 걸쳐 있고 이것을 이용하여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적정 냉기가 유지되어 항시 시원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봄, 가을,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맛있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항시 곱빼기를 시켜 먹고 나중에 밥 한 공기를 추가하여 먹던 저였는데 이젠 다이어트 때문에 양을 줄여 곱배기만 먹고 밥은 패스입니다. 여러분들은 만약 가시면 곱배기 말고 일반 시키고 밥을 함께 시켜 면을 다 드시고 밥을 말아 드셔 보세요. 은근 중독성 강합니다.

     

    제가 소개한 논산 은진손칼국수 새주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매죽헌로25번길 8'이며 내비에 입력하여 가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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