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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화면 크기 내게 알맞은 배율 조절하기여러가지 정보/컴퓨터 2019. 5. 12. 21:56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화면이 작은 노트북은 글자, 사진을 볼 때 상대적으로 보기 불편하고 눈이 빨리 피로해집니다. 특히 휴대를 목적으로 구매하였을 경우 화면이 더욱 작기 때문에 이경우 윈도우10 사용한다면 자체적 시스템의 설정을 통해 배율을 조절하여 텍스트와 이미지를 강제적으로 키워 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 기능을 모르신다면 아무래도 화면 크기가 너무 작거나 반대로 너무 커서 애로사항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실 건데 내 노트북 화면 사이즈와 내 시력을 감안하여 적용을 해보도록 합시다.
배율을 이해하기 위한 사진으로 원본 사이즈인 100%와 그 외에 선택할 수 있는 3가지(125%, 150%, 175%) 배율이 제공됩니다. 아무래도 100% 배율은 글자, 이미지가 뚜렷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외에 배율은 돋보기 효과(?)로 화면에 보이는 것을 강제적으로 키움으로서 약간 흐릿한 형태입니다.
배율을 지정하기 위해 우선 바탕화면 하단 왼쪽 '시작메뉴 →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누릅니다.
Windows 설정 창에서 상단에 '시스템'을 누릅니다.
왼쪽 시스템 밑에 '디스플레이'를 선택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 오른쪽 화면에 배율 및 레이아웃 밑에 숫자 배율을 클릭 후 나온 선택 메뉴에서 각 항목을 눌러 변화된 화면을 보고 판단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화면 크기를 선택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데스크탑 컴퓨터를 쓰는 사용자는 모니터를 최소 19인치 보통 21인치 이상을 쓰기에 100%~125% 배율을 선택하면 되고, 그보다 화면이 작은 노트북은 125%~150% 배율 크기가 적당합니다.
배율을 선택하면 화면 하단 한쪽에 흐린 앱을 수정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나오고 선택 메뉴가 보이는데 여기서 '예, 설정 열기'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로 하단의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참고로 좀 전 선택 메뉴는 배율을 100% 이상을 키웠을 경우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을 때 화면 배율을 임의로 조정하여 화면이 흐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건데 예를 들어 포토샵을 실행하였을 때 100% 배율에서는 글자와 이미지 등이 뚜렷하게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지만, 배율을 높였을 경우에는 임의로 화면에 보이는 것을 확대하였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글자, 이미지는 커졌지만 흐려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려짐을 조절하여 주는 건데 다만 모든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일부만 적용이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안 하는 것보다 기능을 활성화시켜 놓는 것이 도움이 되니 아래의 내용을 보고 마저 설정하여 기능을 켜놓도록 합시다.
고급 배율 설정 창에서 Windows에서 흐릿하게 표시되지 않도록 앱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문구 바로 밑에 있는 '단추 버튼'을 클릭하여 사진과 같이 오른쪽으로 '켬'이 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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