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바탕화면 아이콘 글자 색상 변경 방법

기존 (구)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안과 관련된 지원이 사라지면서 윈도우10으로 많이들 넘어오는 상황에서 많이들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로 인터넷에서 받은 이미지를 바탕화면에 적용하였는데 아이콘 글자 색상이 보이질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설정을 적용하였으나 오히려 더 이상해지고 혹시 내 컴퓨터가 이상한 것은 아닐까 싶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포맷을 하여 윈도를 재설치하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이와 유사한 일을 겪고 계신다면 일단 아래의 내용을 읽고 따라 해 보도록 하세요.

 

 

 

대게 윈도우10을 처음 설치하고 시각 효과를 만지지 않았다면 위 사진과 같이 바탕화면 아이콘 글자에 그림자 효과가 적용되어 보일 겁니다. 이 기능은 흰색, 검은색, 주황색, 빨간색, 초록색 등 어떤 색깔이 주로 많이 들어간 배경 사진을 바탕화면에 적용하여도 폰트 자체를 알아보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으로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건데 저처럼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효과를 제거한 뒤 아래의 설정들을 적용하면 한결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글자를 볼 수 있습니다.

 

 

 

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우선 바탕화면 하단 왼쪽 '시작 메뉴'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온 추가 메뉴에서 '시스템'을 누릅니다.

 

 

 

왼쪽에 '고급 시스템 설정'을 누릅니다.

 

 

 

상단에 '고급' 탭을 누르고 성능에 '설정'을 클릭합니다.

 

 

 

상단 '시각 효과' 탭을 선택한 뒤 '사용자 지정'의 왼쪽 동그라미 체크 박스를 누르고 하단에 목록들 중에서 '바탕 화면의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의 왼쪽 네모 체크 박스를 눌러 체크를 해제하고 하단에 '확인' 버튼을 눌러 적용하면 기존에 적용되어 있던 효과가 사라집니다.

 

 

 

기존에 열어두었던 시스템 속성 창은 하단에 '확인'을 눌러 끕니다.

 

 

 

다음으로 그림자 효과를 제거한 뒤 배경에 따라 글자색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흰색 배경에 흰색 글자가 검정색 배경에 검은 글자로 같은 색상이 보이면 사람은 시각적으로 이를 인지하지 못해 글자를 볼 수 없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두운 배경에서는 흰색 글자로 밝은 배경에서는 검은 글자로 보이게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변경하셔야 합니다.

 

 

 

우선 바탕화면 하단 '시작 메뉴'를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하여 나온 메뉴에서 톱니바퀴 모양에 '설정'을 누릅니다.

 

 

 

'개인 설정'을 찾아 누릅니다.

 

 

 

왼쪽 '배경'을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배경 밑에 박스를 눌러 '단색'을 누르고 바탕화면에 글자가 검은색으로 변경하고자 한다면 '금색'을 누르고, 반대로 흰색 글자로 변경하고자 한다면 '검은색'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기존에 자신이 적용하고자 했던 배경 사진을 적용하면 되는데 배경 밑에 네모 박스를 눌러 '사진'으로 변경 후 사용자 사진 선택 밑에 원하는 '사진'을 눌러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이후 바탕화면에 아이콘 글자 색상이 변경되어 원하는 스타일에 시각 효과가 적용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윈도우10을 쓰는 분들 중에 이 내용을 읽고 적용하였으나 원래의 문제의 폰트 색상이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즉각적으로 설정 내용이 반영되지 않아 생긴 유형으로 이런 경우네는 컴퓨터를 재부팅(다시 시작)하시면 적용이 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