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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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EV 오토라이트 개조 조도센서 구멍 뚫기여러가지 정보/자동차 2019. 5. 25. 22:07
앞전에 니로EV 차량의 앞유리에 레이노S9 열차단 필름을 시공한 뒤부터 오토라이트에 직접적인 컨트롤을 해주는 조도센서(포토센서)의 빛 감지 문제로 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만 되면 항상 불이 켜지는 문제가 있어 조도센서 커버를 탈거하고 안에 하얀색 커버도 제거하는 작업을 글로 올렸는데요. 확실히 기존 대비 한낮에 태양을 등지고 달리면 헤드라이트가 켜지곤 했는데 이젠 켜지지 않고 오후 5시 50분까지는 터널을 지나도 안에서는 켜져 있지만 나오면 즉각적으로 꺼지는 것이 빠릿빠릿하게 전환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만족스럽지만 이렇게 한 달 이상을 사용하다 보니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지 확실히 어두워지는 오후 7시 30분에 가깝게 불이 켜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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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EV 오토라이트 조도센서 자가수리 커버 제거하기여러가지 정보/자동차 2019. 4. 4. 02:25
밤에는 상관없지만 햇볕이 쨍쨍할 때도 태양이 자동차를 등지고 있다면 기아 니로EV, 하이브리드 두 차량 모두 공통적으로 가격대가 비싼 고급 선팅필름을 유리 전면부에 시공한 경우라면 조도센서(포토센서)가 재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경우 니로EV, 하이브리드 차량 모두 오토라이트를 켰다면 조도센서가 빛을 잘못 감지하여 불이 켜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전조등이 켜지게 됩니다. 다만, 비교적 저렴한 선팅필름을 차량에 시공한 경우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격대가 비싼 열차단 필름을 시공한 차량 모두 공통적으로 조도센서에 영향을 끼쳐 오토라이트가 대낮에도 켜지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니로EV,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고 팅틴 업체에 맡긴 경우라면 대게 레이노S9 열차단 필름을 많이 추천해줘..